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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월든 숲속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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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월든 숲속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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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명 [도서] 월든 숲속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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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저 / 안정효 역
  • 쪽수 520쪽
  • 크기 140*210*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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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월든'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원제는 <Walden, or Life in the Woods>이다. 국내 초창기에는 '숲속의 생활'로 소개되었고, 최근에는 '월든'으로만 알려져 왔다. <월든 숲속의 생활>은 저자 소로우가 미 동부의 보스턴 근교 콩코드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호수를 낀 숲속에서 2년 2개월 2일 동안 사색하고 생활하며 집필한 자연과 철학적 사고의 결정체이다. 

당시 반향은 적었지만 현 21세기에 들어 미국을 대표하는 고전으로 지구별 위기에 처한 현대인의 가슴을 크게 울리며 빛을 더해가고 있다. 소로우의 <월든 숲속의 생활>은 모두 18편으로 되어 있다. 



■ 목차

계산서 | 7
내가 살던 곳, 내 삶의 목적 | 122 독서 | 150 소리 | 169
고적함 | 197 손님들 | 214 콩밭 | 238 마을 | 259
콩코드의 호수들 | 269
보다 숭고한 법칙 | 324 동물 이웃들 | 344 따뜻한 집 | 366
옛사람들과 겨울 손님들 | 392 동물들의 겨울 | 416 호수의 겨울 | 433 봄 | 456
마무리 | 485
옮긴이의 말 - 월든 주변의 단상들 | 508
베이커 농장 | 310 

 

 

 

■ 저자소개

1817년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자신을 ‘신비주의자, 초절주의자, 자연철학자’로 묘사한 소로는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단순하고 금욕적인 삶에 대한 선호, 사회와 정부에 대한 개인의 저항 정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로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형과 함께 사립학교를 열어 잠시 교사 생활을 한 뒤 목수, 석공, 조경, 토지측량, 강연에 이르기까지 시간제로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산책하고 독서하고 글 쓰는 데 할애하며 보냈다. 그리고 저명한 문필가이자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집에서 머무르며 가정 교사 생활도 하고 잡지에 글을 기고하기도 하면서 지냈다. 그러다가 1845년 3월부터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하여, 같은 해 7월부터 1847년 9월까지 그곳에서 홀로 지냈다. '숲속의 생활'(Life in the Woods)이라는 제목으로도 불리는 『월든』(Walden)은 바로 월든 호숫가에서 보낸 2년의 삶을 소로우 자신이 기록한 책이다.

소로우가 명실상부한 자연주자라는 사실은 『월든』에서 더 없이 분명해진다. 단순히 호숫가 오두막에서의 생활을 기록해 놓은 것이 아니라, 자연과 깊이 교감하면서 생각하고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솔직하게 적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글을 보면, 그가 호수 표면의 잔잔한 움직임에서 크나큰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꼈음을 알 수 있다.

'물은 새로운 생명과 움직임을 끊임없이 공중에서 받아들이고 있다. 물은 그 본질상 땅과 하늘의 중간이다. 땅에서는 풀과 나무만이 나부끼지만, 물은 바람이 불면 몸소 잔물결을 일으킨다. 나는 미풍이 물 위를 스쳐 가는 곳을 빛줄기나 빛의 파편이 반짝이는 것을 보고 안다. 이처럼 우리가 수면을 내려다볼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월든』 중에서)

부당한 시민 정부에 대한 합법적인 개인의 저항을 주장한 에세이 『시민 불복종』(1849)은 1846년 7월 멕시코 전쟁에 반대하여 인두세 납부를 거부하여 투옥을 당한 경험을 생생히 그리면서 노예 해방과 전쟁 반대의 신념을 밝힌 역작이다. 20세기 마하트마 간디의 인도 독립운동 및 마틴 루터 킹의 흑인 민권운동에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멕시코 전쟁과 노예제도에 반대하여 인두세(人頭稅) 납부를 거부했던 소로우는, 이 때문에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다음날 석방되기도 했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집필과 강연, 사회 참여를 이어 가던 중 폐결핵 진단을 받고 1861년 11월 3일 한평생 써 온 『일기』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뒤 1862년 고향 콩코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저서에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 보낸 일주일』(1849), 『소풍』(1863), 『메인 숲』(1864) 등이 있다. 



역 : 안정효 (AHN, JUNG-HYO,安正孝)

1941년 12월 2일 서울에서 태어나 중동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코리아 헤럴드》, 《코리아 타임스》, 《주간여성》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 편집부장을 지냈다. 1975년 가브리엘 가르샤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으로 번역을 시작하여 150권가량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1977년 장편 수필 『한 마리의 소시민』을 《수필문학》에 발표했고, 1982년 존 업다이크의 『토끼는 부자다(Rabbit Is Rich)』로 제1회 한국 번역문학상을 받았으며, 1985년 《실천문학》에 『전쟁과 도시』(『하얀 전쟁』으로 개제)를 발표하여 등단했다. 장편 소설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 『가을바다 사람들』, 『은마는 오지 않는다』, 단편집 『학포 장터의 두 거지』, 『동생의 연구』, 중편집 『미늘』 등을 발표했다.
1989년 영문판 『하얀 전쟁(White Badge)』을 뉴욕(Soho Press)에서 출간하여 《뉴욕 타임스》 추천 도서(Books of the Times)로 선정되었고, 이듬해 『은마는 오지 않는다(Silver Stallion)』 역시 《뉴욕 타임스》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1992년 『악부전(惡父傳)』으로 김유정 문학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에 『은마는 오지 않는다』를 『돌아온 장군(Generalens genkomst)』이라는 제목으로 덴마크에서 출간했고, 1993년에는 일본어판 『하얀 전쟁(ホワイト·バツ ジ)』을, 2002년에는 『은마는 오지 않는다(Der silberne Hengst)』와 『착각(Illusion: Drei Erzablungen)』을 독일에서 펴냈다.
이 이외에도 창작교실 『글쓰기 만보』와 『자서전을 씁시다』를 비롯하여 번역 지침서 『번역의 공격과 수비』를 선보였고, 『고전시대 명배우 45』, 『반항시대 명배우 50』, 『낭만시대 명배우 55』 같은 영화 관련 책을 펴냈으며, 2017년에 『3인칭 자서전/세월의 설거지』를 출간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현대인의 자연 환경 생태 복음서!

문장과 문장 사이 스며드는 소로우의 삶과 철학
우리시대 문장가 안정효가 새롭게 번역한 《월든》 결정판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지속가능한 삶의 지혜와 철학은 아직도 유효하다!

『월든 숲속의 생활』은 ‘월든’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원제는 《Walden, or Life in the Woods》이다. 국내 초창기에는 ‘숲속의 생활’로 소개되었고, 최근에는 ‘월든’으로만 알려져 왔다. 『월든 숲속의 생활』은 저자 소로우가 미 동부의 보스턴 근교 콩코드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호수를 낀 숲속에서 2년 2개월 2일 동안 사색하고 생활하며 집필한 자연과 철학적 사고의 결정체이다. 당시 반향은 적었지만 현 21세기에 들어 미국을 대표하는 고전으로 지구별 위기에 처한 현대인의 가슴을 크게 울리며 빛을 더해가고 있다. 소로우의 『월든 숲속의 생활』은 모두 18편으로 되어 있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 속에 인간 본연의 가치를 묻는 아름다운 문장
오늘날 소로우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이번 수문출판사에서 나온 소로우의 책을 설명하기 앞서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그의 책 연대를 살펴보는 것이 의미 있을 것 같다.
소로우의 『월든 숲속의 생활』이 한국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60년대 후반 국내 부동산의 열기와 건축 붐이 폭발할 때였다. 때맞춰 지식에 대한 갈증, 독서열도 함께 끓어올라 한국 출판계는 각종 분야의 도서를 시리즈로 묶어 매월 보급하는 월부판매 형식의 전집물이 쏟아져 나왔다. 이 전집물 붐에 따라 당시 경지사에서 《현대사상교양전집》이 발간되었고, 제2권에 시사영어 잡지사의 민재식 편집인이 번역한 소로우의 《숲속의 생활》이 1967년에 처음 소개되었으나 전집 속의 《숲속의 생활》은 당시 국내 전집물 붐에 묻혀 부각되지 못했다.
이후 소로우의 『월든 숲속의 생활』이 단행본으로 출간된 것은 학생들을 위한 영어학습용이 처음이었다. 범한서적에서 출간한 사다리문고 시리즈 10권 중 하나로 《Walden or life in the woods》로 김진만 교수가 주해를 달아 2,000단어용으로 1971년 보급되었다. 이어 국내에 문고본 붐을 이루며 1973년에 서문당에서 경희대학 양병택 교수의 번역으로 『숲속의 생활』로 소로우가 다시 소개되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본격적인 단행본은 교양 잡지로 유명한 샘터사에서 『숲속의 생활』 ‘자연으로부터 얻은 삶과 자유의 기록문’이라는 부제로 출간되었다. 정성호가 번역하여 ‘샘터 마음의 책 11’로 1987년에 소개가 되어 많은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고 이로써 소로우의 《숲속의 생활》이란 제목이 우리나라에 자리 잡게 되었다.

『월든』이라는 제목이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는 1993년 이레출판사 강승영 번역 때이다. 이 책이 출간된 이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이야기되면서 ‘월든’이라는 이름은 어느덧 고전이 되었고 지금도 여러 출판사에서 같은 제목의 이름으로 출간되고 있다. 근년에는 소로우의 유고 작품까지 번역되고 있다. 그의 평전뿐만 아니라 박홍규의 『나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김선미의 『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이라는 소로우 해설서도 있을 정도로 이제는 ‘소로우’가 ‘숲속 생활’이라는 의미를 대신하는 보통명사가 되었다.
이번 수문출판사에서는 초판본 『월든 숲속의 생활』을 영문 제목 그대로 번역해 따르기로 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가 ‘월든’ 숲속에서 약 2년여의 시간을 보냈던 이야기를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의 숲속 생활상이 제목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이다.

수문출판사의 『월든 숲속의 생활』 역자는 문장가 안정효이다. 안정효는 1989년 미국 뉴욕 SOHO에서 『White, Badge』(그의 소설 <하얀전쟁>)가 출간되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1990년 초정을 받아 많은 발표와 토론회를 가졌다. 당시 미국을 함께 방문한 발행자도 꿈꾸어 오던 월든을 같이 방문해 콩코드의 숲과 호수를 답사하며 그의 철학과 삶의 방식에 깊은 감명을 받아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을 마음속의 도서로 소장하게 되었다. 소설가 안정효는 수많은 저술로 번역은 접은 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콩코드 월든에서의 추억과 소로우에 대한 애정은 오랜 시간 서로의 이야기 주제가 되었고, 그를 어렵게 설득하여 오늘의 책이 나오게 되었다. 월든 방문 이후 30년을 곰삭여 온 안정효 선생의 마지막 번역서로써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 숲속의 생활』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그의 문장을 사랑할 수 있게끔 글로 옮겼다.

『월든 숲속의 생활』은 모두 19편으로 구성되었다. 첫 편 <계산서>는 총론으로 월든의 숲과 호수를 그려볼 수 있으며, 나머지는 각론으로 하나같이 마음속에 깊이 와닿는 ‘월든 숲속 생활’의 이야기이다. 소로우는 2년 2개월간의 ‘월든 숲속의 생활’을 1년 4계절로 나누어 저술하였으며, 맨 끝 편을 <봄>으로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마지막의 <봄>편부터 읽기를 권한다. 월든에서 소로우가 만난 봄이라는 계절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이 안정효의 수려한 문장 속에 스며들어 독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가기 때문이다. 이는 보다 긴 호흡으로 문장과 행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힘이 될 것이다.
간결하고 소박한 삶 속에 인간 본연의 가치를 묻는 소로우의 철학은 너무 많은 정보의 습득과 이를 통한 끊임없는 자기 증명에 지친 이들에게 새로운 가치관과 생활방식에 대해 고민해보게 한다. 그의 지속가능한 삶의 지혜와 철학은 아직도 유효하며 계속해서 인용되고 회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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