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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나무를 심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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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무를 심은 사람
[도서] 나무를 심은 사람
  • 상품명 [도서] 나무를 심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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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장 지오노
  • 쪽수 52 쪽
  • 크기 289*219 mm
  • 무게 528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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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숲은 희망을 되살아나게 한다!
1953년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지에 처음 발표된 후 1954년 미국의 「보그(Vogue)」지에 의해 《희망을 심고 행복을 가꾼 사람》이라는 책으로 처음 출판된?, 장 지오노의『나무를 심은 사람』. 나무를 심고 가꾸는 한 늙은 양치기의 외로운 노력으로 프로방스의 황무지가 새로운 숲으로 탄생하고, 그로부터 수자원이 회복되어 희망과 행복이 되살아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간단해 보이는 줄거리 속에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 자연파괴와 전쟁이라는 인간의 어두운 측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희망을 실천하는 주인공 '부피에'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깊은 울림을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장 지오노(Jean Giono)
1895년 프랑스 남부 마노스크에서 구두를 수선하는 사람의 아들로 태어났다. 가난하여 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은행원이 되었다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지오노는 20년 후에도 "그 시?절의 공포가 항상 나를 따라다닌다"고 썼다. 전쟁 반대, 무절제한 도시화 반대, 행복의 추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기쁨 등이 그의 철학을 이루고 있다. 지오노의 글은 광범위하고 풍부하지만 하나의 도덕적 목표가 있다. 그것은 참된 삶의 방향을 찾는 것이다.
"여러분은 자연의 선물을, 기쁨을, 진정한 세계를, 이 곳 지상에서, 지금 여기 이 삶에서 부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돈의 어리석음에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장 지오노의 『진정한 부』에서

그림 : 프레데릭 백
1924년에 태어난 프랑스 출신의 캐나다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영화제작자 이기도 하다. 대표작 '나무를 심은 사람'으로 전세계의 존경을 받은 애니메이션의 성인이다.
프랑스의 에콜 에스티엔트, 렌느(Rennes) 예술학교 등에서 공부했으며,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며 화가인 마튀렝 메의(MR.Meheut)에게서 사사받았다.
1948년부터 캐나다 몬드리올에서 거주하면서, 현 몬트리올예술대학의 전신인 뫼블르대학(L'ecole du Meuble)의 교수를 지냈다. 그후 <캐나다 국영방송>SRC의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SRC의 애니메이션 파트가 창설되면서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갔다.
그가 제작, 감독한 주요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1970), <새의 창조>(La Creation Des Oiseux; 1973), <일루전>(Illusion; 1974), <타라타타>(Taratata; 1976), <뚜리엥>(Tout Rien; 1978), <크랙>(Crac; 1981), <나무를 심는 사람>(L'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1987), <위대한 강>(Lefleuve Aux Grandes Eaux; 1994) 등이 있다.

역자 : 햇살과나무꾼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 책 전문기획실이다.
지금까지 〈안데르센 동화집〉, 〈나니아 연대기〉, 〈시튼 동물기〉,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프린들 주세요》, 〈봄·여름·가을·겨울 자연관찰일기〉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 〈네버랜드 생태탐험〉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등을 집필했다.



출판사서평

홀로 외롭게 끊임없이 나무를 심은 한 늙은 양치기의 숭고한 노력으로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황무지가 살기 좋은 낙원으로 바뀐다는 이야기가 이 책의 내용이다.
프로방스 지방의 어느 고원지대. 옛날 이곳은 숲이 무성했고 사람들이 모여 살던 고장이었으나 탐욕에 사로잡힌 무지한 사람들이 나무를 마구 베어 황량한 바람만 부는 폐허의 땅으로 변해 버렸다. 나무가 없어 버림받은 땅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한 양치기 노인은 이 고산지대에 들어와 나무 심는 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끊임없이 나무를 심은 지 40여 년, 마침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그 황무지가 아름다운 거대한 숲으로 뒤덮이게 된 것이다. 메말랐던 땅에 물이 다시 흐르고,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었으며, 새들이 돌아와 지저귀었다.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밝은 웃음소리를 들려 주며 사랑의 기쁨을 노래하는 생명의 땅이 되었다.
이런 감동적인 내용 때문에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은 1953년 처음 발표한 이래 약 50년에 걸쳐 여러 나라 말(13 언어)로 옮겨져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는 단편소설이 되었다. 뛰어난 문학작품으로 읽힐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을 위한 정신·정서 교육 및 생태·환경 교육자료로서, 어른들에게는 향기 그윽한 묵상자료로 읽히고 있다.

그것은 이 책이 전해 주는 메시지, 즉 이기주의를 버리고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공동의 선을 위해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많은 어려움을 이겨 내면서 홀로 고독 속에서 묵묵히 일한 한 사람의 불굴의 정신과 실천이 기적 같은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이야기가 깊은 감동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지금은 자기의 이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면서 무한 경쟁 속에서 갈등을 일으키며 서로 싸우고 있는 시대이므로 이기주의를 벗어난 주인공의 고결한 자기 희생과 봉사정신이 더욱더 경이롭고 거룩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마음에 비쳐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씌어진 것이라고 한다. 장 지오노는 오트-프로방스를 여행하다가 한 특별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혼자 사는 양치기였는데, 끊임없이 많은 나무를 심어 황폐한 땅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었다고 한다. 작가는 여기에서 큰 감명을 받아 이 작품의 초고를 썼으며, 그 후 약 20년에 걸쳐 글을 다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엘제아르 부피에는 자신의 체험을 통해 스스로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도 거룩한 뜻을 품고 굽힘없이 그것을 실천하기만 하면 누구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을 심어 주고 있다. 그는 평범한 보통사람들도 비범한 '거인'의 크기로 커질 수 있다는 자신을 갖게 해 준다. 그리고 주인공 부피에는 오늘날 우리가 존경해야 할 진짜 영웅이 누구인지를 새롭게 깨우쳐 준다.

이 책의 주인공으로 미루어보면 참으로 위대한 사람은 큰 권력을 가진 사람도, 재산을 많이 쌓은 사람도, 이름을 떨치며 인기를 누리는 스타도 아니다. 진짜 큰사람은 높고 거룩한 뜻을 품고 이기심 없이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비록 남이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묵묵히, 굽힘없이 서두르지 않고, 속도를 숭배하지 않고, 세상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기를 바쳐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살아 있는 모든 생명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임을 깨우쳐 준다.
이 작품을 쓴 장 지오노(Jean Giono)는 1895년 프랑스 남부 오트-프로방스의 소도시 마노스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조그만 구두수선점을 하는 사람이었다. 가난하여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16세 때부터 은행에 들어가 18년 동안 그 곳에서 일했다. 17세 때는 1차 세계대전에 참가해 5년 동안 전쟁터에서 싸웠다. 그는 독학으로 많은 고전을 읽고 습작을 하면서 작가가 되었다. 1929년 34세 때 첫 작품 『언덕』을 발표하면서부터 기대를 모았는데, 특히 앙드레 지드로부터 특별한 촉망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그는 1970년에 세상을 뜨기까지 약 30편의 소설·에세이·시나리오를 써서 20세기 프랑스의 가장 뛰어난 작가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지오노가 프랑스 문학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는 그가 1953년 모나코상을 받았고 1954년 아카데미 공쿠르의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한때 노벨 문학상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린 데서도 잘 드러난다. 프랑스의 탁월한 작가 앙드레 말로는 "20세기의 프랑스 작가 가운데 세 사람을 꼽으라고 한다면 지오노, 몽테를랑, 그리고 자신인 말로를 꼽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책의 일러스트를 그린 프레데릭 바크(Fr d ic Back)는 아카데미 단편영화상(수상작 《크랙》, 《나무를 심은 사람》)을 두 번이나 받은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계의 큰 별이다. 그는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너무 큰 감동을 받아 영화로 만들게 되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작품은 헌신적으로 자기를 바쳐 일한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나무를 심는 것이 마땅히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에 걸친 자신의 노력이 헐벗은 대지와 그 위에 살아갈 사람들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리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그의 일을 계속했습니다. 그는 대지가 천천히 변해 가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 이상의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나는 자신을 바쳐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나 절망의 늪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이 작품이 큰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크는 이 애니메이션 영화(캐나다 CBC 제작)를 위해 5년 동안에 약 2만 장의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문학작품의 상상력을 영화가 성공적으로 소화해 내기란 어려운 일인데, 이 영화는 한 편의 소설이 얼마나 탁월한 영상예술로 만들어질 수 있느냐는 하나의 전형을 보여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영화를 탄생시킨 캐나다에서는 영화를 보고 큰 감동을 받은 국민들이 나무 심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벌여 2억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또한 바크는 캐나다의 샤티옹 지방에 장 지오노를 기리며 그의 이름을 따서 '장 지오노 숲'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은 이 영화의 애니메이션 그림들 가운데 소설의 내용에 해당하는 것들을 뽑아 프레데릭 바크 자신이 책에 맞게 다시 손을 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문학작품이 만들어 내는 상상의 세계를 뛰어난 그림을 통해 현실처럼 우리 눈앞에 펼쳐 보여 준다. 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이 그림책을 보면서 그 감동을 오래오래 마음속에 붙잡아 둘 수 있을 것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오직 자신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일궈 낸 사람,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묵묵히 나무를 심은 양치기 노인의 숭고한 생애가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우리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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