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기후위기 행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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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후위기 행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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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황하지 않고 새 시대를 사는 법
  • 재고확인 일시품절
  • 지은이 김병권, 남성현, 우석영, 이헌석, 전병옥
  • 쪽수 348쪽
  • 크기 135*210mm
  • 무게 491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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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고등학생도 이해하기 쉬운 기후위기 시민 교과서. 같은 주제를 다룬 번역서들과는 달리, 세계 상황과 한국 상황을 함께 다뤘다. 총 63개의 키워드(주제어)를 다양한 학문/담론 영역에 발 담그고 있는 5인의 전문가가 나눠서 집필했다. 책의 모토는 쉬움, 친절함, 명쾌함이다. 그러나 모든 글의 배면에는 지금 당장 실행해야 살 수 있다는 절박한 위기감이 짙게 깔려 있다. 지구 시스템, 해양온난화, 지구 안전 한계선, 온실가스 같은 지구과학 분야부터 탄소중립, 그린뉴딜, RE100, 그린 택소노미, 블루카본 같은 정치/정책 분야, 포스트휴먼 철학, 1.5℃라이프스타일, 제로 웨이스트 등 철학/문화 영역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 키워드 별로 현황, 전망, 대안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기후위기, 지금 정확히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와 있다고 봐야 할까? 무엇이 문제의 근본원인이고, 누가 책임 주체라고 볼 수 있을까? 국가, 지자체, 기업, 시민은 ‘지금 이곳에서’ 당장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할까? 머릿속에서 명쾌하게 정리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이 책이 답이다. 시민을 위한 입문서/교양서 역할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용 학습서, 대학교/대학원용 교재, 기후변화 강사교육용 교재로도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목차


서문

1부 지구 기후변화와 인간
1장. 지금 지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지구온난화와 해양온난화
해양산성화
해류와 해양순환
빙하 용융과 해수면 상승
빙하와 알베도 효과
영구동토
지구 안전 한계선
탄소와 물질의 순환
생물다양성과 멸종
기후재난
식량위기

2장. 왜 지금 지구의 기후가 변화하는 걸까?
지구 시스템과 온실효과
복사에너지와 온실효과
화석연료와 지구온난화
온실가스
온실가스 배출원
에어로졸

3장. 지구에 출현한 인간과 그 발자국
지구의 역사
생태계의 출현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과 문명
매우 예외적인 안락한 시기─골디락스
홀로세와 인류세
거대한 가속

2부 기후위기 대응 행동
1장 전환의 큰 그림
1.5℃와 2℃ 사이
UN기후변화협약과 파리 협정
탄소중립과 탄소예산
그린뉴딜
기후정의/정의로운 전환
엔트로피와 경제
생태경제
도넛경제
탈성장
순환경제
커먼스 기반 경제
과감한 전환─몬트리올 의정서

2장 기후위기 대응 정책
에너지 전환과 Re100
전기화
재생에너지
핵발전
그린 택소노미
탄소가격제도
그린 리모델링/제로에너지 건축
자연기반해법─재자연화
자연기반해법─조림과 블루카본
식량위기 대응 농업 정책
기후적응
회복력
업사이클링
폐기물 처리
탈탄소 기술 혁신

3장 기후시민으로 살아가기
문명 전환과 생태시민
기후시민/녹색계급
사상의 대전환─포스트휴먼 지구철학
사상의 대전환─수막 카우사이
탈소비주의
제국적 생활양식
1.5℃ 라이프스타일
기후재난 돌봄
물질 돌봄과 상품 돌봄
제로 웨이스트
기후밥상/기후미식
기후소송
시민불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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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병권
기후경제와 디지털경제 정책연구자. 2019~2022년까지 정의당 부설 정의정책 연구소장을 맡으면서 정의당의 기후정책과 그린경제, 디지털경제 정책 설계를 책임졌다. 학부는 화학을 전공했지만 대학원은 경제학 석사와 사회학 박사를 수료하여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두루 접할 기회를 얻었다. 민간 IT기업에서 10년 남짓 소프트웨어 기획과 개발, 사단법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부원장으로 8년 동안 사회경제정책 설계, 서울시 혁신센터장과 협치자문관 책임을 맡아 혁신과 협치 현장에 참여하며, 사기업-시민사회, 공공영역에서의 경험을 두루 갖췄다. 지은 책으로 『기후를 위한 경제학』, 『진보의 상상력』,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맞선 그린뉴딜』, 『사회적 상속』, 『사회혁신』 등 다수가 있다.

저자 : 남성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이자 해양학자이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에서 해양학으로 학사,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한 해법은 바다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해양 관측 중심의 자연과학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미래 세대가 지구환경과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 e〉,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지은 책으로 『반드시 다가올 미래』, 『2도가 오르기 전에』,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등이 있다.

저자 : 우석영
생태전환 연구자. 지구철학 연구자.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전문가회원, 생태문명원 연구위원, 산현재 기획위원, 생태적지혜연구소 학술위원, 《다시 개벽》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태주의 사상, 생태 전환, 탈근대 전환과 관련한 글을 주로 쓰지만, 문학/예술 비평도 한다. 지은 책으로 『불타는 지구를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걸으면 해결된다 Solvitur Ambulando』(공저), 『동물 미술관』, 『철학이 있는 도시』, 『낱말의 우주』 등 다수가 있다. 옮김 책으로 『디그로쓰』(공역), 『포스트 성장 시대는 이렇게 온다』(공역), 『지구와 물질의 철학』 등 다수가 있다.

저자 : 이헌석
학생운동 시절부터 환경운동을 해왔으며, 청년환경센터와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등을 맡았다. 화력발전소, 핵발전소, 핵폐기장, 송전탑 문제로 싸우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20여 년째 연대운동을 해왔다. 영흥도 석탄화력발전소, 삼척과 영덕 핵발전소, 밀양 송전탑 반대운동 등에 참여했고, 국가에너지시민회의, 반핵국민행동,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탈핵지역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지역주민들간 연대체의 사무국 활동을 계속해왔다.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집행위원, 정의당 기후에너지정의특별위원회 위원장, 녹색정의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 탈핵신문 운영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린뉴딜과 신공항으로 본 대한민국 녹색시계』(공저) 등이 있다.

저자 : 전병옥
서강 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포항 공과 대학교에서 고분자 물리 화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현 알토) MBA 과정을 마친 후 성균관 대학교 기술 경영 전문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삼성전자 화합물 반도체 연구원을 거쳐 이스트만 화학(Eastman Chemical)과 사빅(SABIC)에서 아시아 지역 신사업 개발 임원을 역임했다. 기술마케팅연구소 대표, 바이오마케팅랩 최고 전략 책임자로 있으며,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외래 교수, 《사이언스 타임즈》 편집위원, 생태적지혜연구소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타트업 마케팅 가이드』, 『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 가이드』(공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플랫폼 자본주의와 배달노동자』(공저), 『혁신기술 마케팅 전략』, 『케미칼 마케팅』을 쓰고 『브레이킹 바운더리스』 『화학이란 무엇인가』를 우리말로 옮겼다.





출판사 서평

중고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기후위기 시민 교과서.

기후변화, 기후위기에 관한 책은 그간 적지 않게 출간되었다. 그러나 일목요연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이 주제를 총괄적으로 정리한 교과서 같은 책은 찾기 어려웠다. 그만큼 이 주제가 방대하고 다면적(다주제적)이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한국의 상황까지 고려해 이 지구적 사안을 다룬 종합적인 안내서는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교과서 같은 책이라 해도 대개는 번역서여서 한국 이야기가 생략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내외적으로 기후위기 대응 행동이 미진하고 부족한 것은, 기후위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무엇인가에 관한 큰 그림이 부재하다는 이유가 크다. 사실, 세계적으로든 국내적으로는 이에 관한 합의된 큰 그림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에 행동과 전환에 관한 큰 비전을 세우고, 더디더라도 하나의 방향으로 함께 전진하는 것이 긴요하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난점을 단숨에 해소하는 책이다. 기후과학과 해양과학, 자연사, 과학기술, 경제학, 에너지, 정치, 철학 등 다양한 학문/담론 영역에 발 담그고 있는 5인의 전문가가 공동저술한 책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여러 주제를 두루 포괄하면서 어떤 행동과 전환이 필요한지에 관한 큰 그림을 제시하고 있다.

‘중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교양서/안내서’를 목표로 했다. 그래서 이 책은 입문서의 성격을 갖추고 있지만, 한편으로 심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즉, 기후위기 기초+심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모토는 쉬움, 친절함, 명쾌함이다. 그러나 모든 글의 배면에는 지금 당장 실행해야 살 수 있다는 절박한 위기감, 정부와 기업, 시민 너나 할것 없이 모두 행동에 나서자는 호소가 짙게 깔려 있다. 저자들은 총 63개의 키워드 항목에서 지구 시스템, 해양온난화, 지구 안전 한계선, 온실가스 같은 지구과학 분야부터 탄소중립, 그린뉴딜, RE100, 그린 택소노미, 블루카본 같은 정치/정책 분야, 포스트휴먼 철학, 1.5℃라이프스타일, 제로 웨이스트, 기후밥상/기후미식 등 철학/문화 영역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 키워드 별로 현황, 전망, 대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키워드 항목 본문 뒤에는 ‘더 찾아보기’를 첨부해 관련 공부 안내를 도왔다.

기후위기, 지금 정확히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와 있다고 봐야 할까?
무엇이 문제의 근본원인이고, 누가 책임 주체라고 볼 수 있을까?
기후위기 극복에 어떤 식의 (인류/한국/공동체 차원의) 공동 행동이 필요할까?
국가, 지자체, 기업, 시민은 지금 이곳에서 당장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할까?
머릿속에서 명쾌하게 정리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이 책이 답이다.

일반 시민, 비즈니스맨, 공무원을 위한 교양서 역할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 용 학습서, 대학교/대학원 교재, 기후변화 강사 교육용 교재로도 유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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