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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숲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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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숲 놀이다
[도서]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숲 놀이다
  • 상품명 [도서]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숲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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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산지 국내
  • 재고확인 2개
  • 지은이 황경택
  • 쪽수 276 쪽
  • 크기 152*223 mm
  • 무게 420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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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굴렁쇠 아이들’과 함께 7년 동안 숲에서 보낸 기록이자, 숲해설가로서 자기반성과 깨달음을 담은 진솔한 고백이다. 또 우리나라에서 진행하는 숲(자연) 체험 교육에 대한 문제 제기다. 우리나라에 숲 체험 교육이 들어온 지 10년이 넘었다. 그동안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개발되었다. 숲해설가 선생님들은 대개 그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혀 자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가르치려고 노력하지만,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은이는 숲 체험 교육이 자연을 느끼며 행복해야 할 아이들에게 또 다른 학습이 되는 현실을 우려한다. 그로 인해 아이들은 숲에서 행복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잃어버리며, 선생님들도 숲 체험 교육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아이들을 만나다 2007~2008
깨닫기 시작하다 2009~2010
자연스럽게 놀다 2011~2012


저자소개

지은이 : 황경택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지만 그림 그리는 게 좋아 만화가가 되었다. 데뷔 후 제법 유망한 만화가로 주목받았지만 숲 공부에 빠져 잘 팔리지도 않는 생태 만화만 그렸다. 15년째 어린이를 위한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숲에 나가 그것을 가르치고, 자연의 변화를 꾸준히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을 하고 있다. 자연을 잘 관찰하는 사람만이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믿으며, 지금도 해 있는 동안은 도시 속의 집보다 숲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그 경험들을 토대로 어린이를 위한 생태 만화와 어른을 위한 생태 이야기책, 교육자를 위한 생태 안내서를 다양하게 펴냈다.

대표 저서로는 사계절의 변화를 손으로 그려 기록한 생태 드로잉 에세이 《꽃을 기다리다》와 《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 어린이 만화동화 《식물탐정 완두, 우리 동네 범인을 찾아라》 《꼬마애벌레 말캉이》, 생태교육자를 위한 안내서 《숲 읽어주는 남자》 《숲 해설 시나리오 115》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숲 놀이다》 《만화로 배우는 주제별 생태놀이》 등이 있다.  


출판사서평

숲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느끼고 배우며 자랐다. 나는 곁에서 그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았을 뿐이다. 그나마 내가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을 숲으로 오게 해서 숲을 느끼게 한 것, 아이들이 질문할 때 가급적이면 지루하거나 상처 받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대답하려고 노력한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1. 숲 체험하는 아이들, 과연 행복할까?

아이들과 숲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의문이 들었다. ‘숲에 와서도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하는 내가 잘하는 걸까?’ ‘지금 내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행복할까?’

이 책은 ‘굴렁쇠 아이들’과 함께 7년 동안 숲에서 보낸 기록이자, 숲해설가로서 자기반성과 깨달음을 담은 진솔한 고백이다. 또 우리나라에서 진행하는 숲(자연) 체험 교육에 대한 문제 제기다.

우리나라에 숲 체험 교육이 들어온 지 10년이 넘었다. 그동안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개발되었다. 숲해설가 선생님들은 대개 그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혀 자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가르치려고 노력하지만,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은이는 숲 체험 교육이 자연을 느끼며 행복해야 할 아이들에게 또 다른 학습이 되는 현실을 우려한다. 그로 인해 아이들은 숲에서 행복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잃어버리며, 선생님들도 숲 체험 교육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이다.


2. 숲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깨달은 것

이 책은 3부로 구성된다. 시기에 따라 숲 놀이를 진행한 후기를 싣고, 후기마다 그때를 돌아보며 스스로 평가하는 덧글을 달았다.

1부 ‘아이들을 만나다(2007~2008)’는 지은이가 굴렁쇠 아이들을 만나 그전에 하던 대로 열심히 가르치던 시기다. 지은이 역시 종전의 놀이나 자신이 만든 놀이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준비한 놀이를 한 명도 빠짐없이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2부 ‘깨닫기 시작하다(2009~2010)’는 지은이가 지나치게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차츰 변화를 꾀하는 시기다. 자신이 준비한 숲 놀이 때문에 아이들이 숲에서 행복한 게 아니라, 숲에 있으니 행복하고 친구들과 장난치고 놀다 보니 행복하다는 것, 자신의 역할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3부 ‘자연스럽게 놀다(2011~2012)’는 깨달은 것을 제대로 실천하는 시기다. 지은이는 이제 수업 준비를 따로 하지 않고, 아이들이 숲에서 편히 놀게 둔다. 때와 장소에 따라 아이들이 발견하는 것이나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질문에 답하고, 눈을 마주치며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지은이의 모습이 보인다. 아이들 또한 자연을 만끽한다.

지은이는 고백한다.
“나는 아이들을 가르치러 숲에 갔지만, 결국 아이들에게 배우고 왔다. 숲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느끼고 배우고 자랐다. 나는 곁에서 그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았을 뿐이다. 그나마 내가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을 숲으로 오게 해서 숲을 느끼게 했다는 것, 아이들이 질문할 때 가급적이면 지루하거나 상처 받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대답하려고 노력한 것이다.”

그리고 당부한다.
“아이에게 숲 체험 교육을 하려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아이들 머릿속에 많은 것이 남길 바라지 않았으면 한다. 아이들도 숲에서 아이답게 신나고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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