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한국 파충류 사전 (자연과생태)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도서] 한국 파충류 사전 (자연과생태)
[도서] 한국 파충류 사전 (자연과생태)
  • 상품명 [도서] 한국 파충류 사전 (자연과생태)
  • 정가 18,000원
  • 판매가 16,200원
  • 배송방법 택배
  • 배송비 3,0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재고확인 2개
  • 지은이 김현태
  • 쪽수 144쪽
  • 크기 163*225mm
SNS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도서] 한국 파충류 사전 (자연과생태) 수량증가 수량감소 16200 (  0)
TOTAL: 0 (0ea)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월 1일(수)은 휴무입니다.

4월 30일(화) 13시 이후 주문 완료 건은 5월 2일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공지사항

상품상세정보



책 소개

우리나라 거북과 뱀을 ‘있는 그대로’ 담은 도감

파충류는 기어 다니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거북, 뱀, 악어 무리가 여기에 속합니다. 우리나라 자연에는 거북과 뱀이 살며, 이 가운데 바다에 살거나 아직 연구가 많이 되지 않은 외래종 일부를 뺀 20종을 이 책에서 소개했습니다.

책 앞쪽에서는 파충류를 큰 틀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기초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파충류가 어떤 무리인지, 거북과 뱀은 각각 어떻게 다른지를 한눈에 살피고 견주어 볼 수 있도록 표와 사진을 덧실었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 한반도 파충류 목록과 분류 체계, 관련 용어도 찬찬히 풀이했습니다.

자연에서 생물을 관찰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본문에서는 현장 사진 중심으로 종을 설명했습니다. 생생한 사진을 큼직하게 실었기에 사진만 봐도 각 종의 생김새 특징, 살아가는 방식을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큰 무리에서 갈라진 작은 무리, 한 종 한 종의 특징도 빠트리지 않고 정리했습니다.


파충류는 여느 생물이 그렇듯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무리이지만, 막연히 징그럽거나 무서운 생물로만 여기는 일이 많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 사는 파충류에 관해서만큼은 이 책이 이런 편견을 덜어 내고, 가치를 알리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도거북과 뱀 세계로 초대합니다 005
먼저 읽어 보세요 006

거북 무리

자라과 016
자라 018

남생이과 024
남생이 026

늪거북과 034
붉은귀거북 036

뱀 무리

도마뱀부치과 042
도마뱀부치 044

도마뱀과 050
도마뱀 052
북도마뱀 056

장지뱀과 060
표범장지뱀 064
줄장지뱀 068
아무르장지뱀 072

뱀과 078
실뱀 086
비바리뱀 090
대륙유혈목이 094
누룩뱀 096
무자치 104
유혈목이 108
능구렁이 114
구렁이 118

살모사과 124
쇠살모사 128
살모사 136
까치살모사 140

찾아보기 144



지은이 소개
 
김현태
공주사범대학 생물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서산중앙고에서 생명과학 교과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국양서파충류보존네트워크 모니터링 위원장, 국립생물자원관 기후 변화와 생물상 변화, 양서파충류 고유종 조사원, 전국자연환경조사 조사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현재 한국의 양서파충류 카페(http://cafe.naver.com/yangpako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양서파충류백과』,『한국의 개구리 소리』,『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이야기야생동물도감』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막연한 ‘이미지’가 아닌 또렷한 ‘실체’로

우리나라 파충류 들여다보기

파충류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징그럽다거나 무섭다고 여기는 사람이 꽤 많은 듯합니다. 악어나 일부 뱀처럼 사람을 위협하는 종이라면 그렇게 여길 만도 하다 싶어요. 그러나 몇몇 종의 거북한 이미지 때문에 파충류라는 무리 전체를 꺼리는 건 좀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파충류만 놓고 보면 더욱 그렇지요.

‘생물 악순환의 굴레’에서 파충류를 꺼내 주세요!

먼저, 우리나라 자연에는 악어가 살지 않으니 사람 생명을 위협할 만한 파충류는 뱀(뱀과, 살모사과)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사는 뱀 무리 8종 가운데 사람에게 해를 입힐 만큼 독성이 강한 뱀은 유혈목이 1종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유혈목이 독성도, 사람이 일부러 유혈목이 입에 손가락을 깊이 넣어서 독샘과 연결된 어금니에 물리지만 않는다면 위험하지 않아요.

독성이 좀 더 강한 살모사 무리 3종도 위협을 느끼지 않는 이상 사람을 먼저 공격하거나 쫓아오는 일은 없습니다. 살모사는 이름 뜻이 ‘어미를 죽이는 뱀(殺母蛇)’이어서 두려워하는 사람이 특히 많은 듯한데, 이 설명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어미는 새끼를 낳느라 힘을 다 쓴 나머지 새끼 곁에 가만히 있을 뿐인데, 예전에 ‘살무사’라는 이름을 한자로 바꾸면서 생태를 오해해 생긴 오류입니다.

그나마 위험할 수도 있는 뱀을 빼고 보면, 우리나라 파충류에는 거북과 도마뱀, 장지뱀이 있는 겁니다. 아무리 뜯어봐도 무섭거나 징그럽기는커녕 귀엽기만 합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우리나라에 사는 파충류는 꺼릴 만한 무리가 아닙니다. ‘잘 몰라서 막연하게 두렵고, 그래서 더 알려 하지 않고, 모르는 게 많아지니 더욱 꺼리게 되는’ 생물 악순환의 굴레에 갇힌 대표 생물이 파충류인 듯합니다.

꼼꼼하고 또렷하게 ‘진짜’ 파충류를 소개합니다!

요즘 우리는 옛날 사람들과 달리 생물과 부대끼며 살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생물을 ‘실체’가 아닌 ‘이미지’로서 대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태도는, 사람과 자연을 잇는 연결 고리를 느슨하게 합니다. 생물을 이미지가 아닌 실체로서 담은 도감이, 특히 지금 21세기에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에 사는 파충류 20종(거북 3종, 뱀 17종)을 있는 모습 그대로 담았습니다. 각 무리끼리 비교는 꼼꼼하게, 각 종의 특징은 또렷하게 정리했고요. 그래서 이 책을 본 뒤 파충류를 생각하면 막연히 징그럽고 무서운 생물이 아니라 물속에서 겨울잠을 자는 남생이, 모래밭에 가만히 앉아 볕을 쬐는 표범장지뱀, 제주도 돌담을 빠르게 오가는 멸종위기종 Ⅰ급 비바리뱀이 또렷이 떠오를 거예요.
 

또한 파충류가 저마다 성격에 맞게 느릿느릿 또는 빠릿빠릿하게 곤충, 개구리, 쥐, 새 같은 작은 동물을 잡아먹으며 생태계 균형을 맞춰 준다는 사실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이 책은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생물 악순환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연결 고리를 단단히 죌 수 있게 도와주는 열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베스트 리뷰 / All of Shop

게시물이 없습니다

사용후기 전체보기 후기쓰기

쇼핑몰 이용안내 SHOPPING GUIDE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78 (가산동) SJ테크노빌 1009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배송정보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2일 ~ 5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기타AS 안내

매장찾기

에코샵홀씨 방문하기
매장찾기

문의하기

1:1게시판 문의
1:1 문의

후불결제

관공서 후불결제 시스템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