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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한국생물목록 26] 울릉도 독도 식물도감 (자연과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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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한국생물목록 26] 울릉도 독도 식물도감 (자연과생태)
[도서] [한국생물목록 26] 울릉도 독도 식물도감 (자연과생태)
  • 상품명 [도서] [한국생물목록 26] 울릉도 독도 식물도감 (자연과생태)
  • 정가 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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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산지 국내
  • 재고확인 1개
  • 지은이 글,사진 : 김태원 / 감수 : 박재홍
  • 쪽수 552 쪽
  • 크기 148*210mm
  • 무게 71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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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생물 목록 26권. 저자가 14년간 65회에 걸쳐 울릉도와 독도 구석구석을 다니며 기록한 식물을 겉씨식물 9종, 속씨식물 408종, 양치식물 17종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식물을 탐사하는 사람들에게 울릉도는 꿈 같은 곳이다. 망망대해 고립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을 한껏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장에서 식물을 살펴볼 때 도움이 되도록 꽃이 피는 순서대로 종을 나열했고, 특히 많은 종이 속한 속씨식물 풀은 월별로 정리했다.


목차

일러두기 _ 4
머리말 _ 5
감수를 마치며 _ 8

특산식물 _ 11

겉씨식물 _ 90

속씨식물 _ 101

쌍떡잎식물_나무 _ 102

쌍떡잎식물_풀

3월 _ 208
4월 _ 231
5월 _ 268
6월 _ 318
7월 _ 369
8월 _ 423
9, 10월 _ 451

외떡잎식물 _ 461

양치식물 _ 527

참고문헌 _ 545
국명 찾기 _ 546
학명 찾기 _ 549


저자소개

지은이 : 김태원
2005년부터 65차례 넘게 울릉도와 독도 식물을 탐사했다. 1989년부터 지금까지 포항 세명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며, 생물학 연구정보센터(BRIC) 식물 동정위원, 울릉도 독도 자생식물 홈페이지 구축 사업 참여, 인디카 회장, 한반도 자연생태 사진공모전 식물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했고, BRIC 생물종 코너에 ‘푸른마음의 들꽃이야기’를 100회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꽃 따라 벗 따라 들꽃산책』(2013), 『오늘 무슨 꽃 보러 갈까?』(2016, 공저)가 있다. 학교에서 야생화 선생님으로 통하는 그는 울릉도와 독도 식물탐사 14년의 세월이 이 책에 녹아 있으며, 뜻깊은 도감 작업을 세명과학탐사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한다.  

감수 : 박재홍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생물전공 교수로 식물계통학, 식물보전학 등을 가르친다. 2006년에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를 만들고 지금까지 소장으로 일하며, 울릉도와 독도 식물상을 꾸준히 조사, 연구하고 있다. 2012~2014년 학국식물분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국가보훈처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이사, 경상북도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출판사서평

울릉도와 독도 식물 472종을 기록하다

울릉도와 독도는 대양섬이다. 애초에 대륙의 일부였다가 대륙판 이동이나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에서 떨어져 나간 섬이 아니라 화산 활동으로 불쑥 솟아올랐다는 뜻이다. 그러니 처음 두 섬에는 생물이 살지 않았다.
육지에서부터 씨앗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뿌리를 내리고 오랜 세월 동안 먼 바다 고립된 환경에 적응해 왔다. 그런 뒤 날아서 섬으로 올 수 있는 곤충과 새가 찾아들고, 한참 더 뒤에는 사람도 들어와 살게 되었다. 곤충과 새를 제외한 날개 없는 동물은 사람이 들여오거나 드나드는 배에 딸려 왔다.
두 섬에 자리 잡은 여러 식물은 형편에 맞춰 생김새와 습성을 바꿨다. 그 결과 울릉도와 독도에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산식물이 많다. 또한 쿠로시오 난류의 지류인 제주 해류가 북상하는 길에 놓여 수온이 높기에 두 섬에서는 제주도나 남부지방에 사는 식물이 자라고 난대림이 나타난다.
이 책에는 저자가 14년간 65차례 이상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가 탐사하고 기록한 식물 472종을 실었다. 내륙에도 있는 식물은 두 섬이 우리 땅이라는 것을 되새겨 주어 반갑고, 그곳에서만 사는 특산식물은 섬 역사의 산증인인 듯해 경외감이 든다.

그곳에만 있는 식물, 그곳에도 있는 식물

동해에서 사람이 오갈 수 있는 섬은 울릉도와 독도뿐이다. 뭍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식물상에 영향을 미칠 만한 다른 섬이 주변에 없다는 점, 최근 울릉도에서는 각종 개발에 따른 환경 변화로 외래식물이 빠르게 유입된다는 점에서 두 섬의 식물을 살피고 기록하는 일은 뜻깊으면서도 절실하다.

먼 바다 외딴 섬에서 자라는 식물들
울릉도에는 너도밤나무, 섬초롱꽃, 울릉국화를 비롯한 특산식물이 38종 산다. 오직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이와 더불어 이 책에서는 저자가 14년간 65회에 걸쳐 울릉도와 독도 구석구석을 다니며 기록한 식물을 겉씨식물 9종, 속씨식물 408종, 양치식물 17종으로 나눠 소개했다.

꽃 피는 시기에 맞춰 찾아가는 울릉도
식물을 탐사하는 사람들에게 울릉도는 꿈 같은 곳이다. 망망대해 고립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을 한껏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장에서 식물을 살펴볼 때 도움이 되도록 꽃이 피는 순서대로 종을 나열했고, 특히 많은 종이 속한 속씨식물 풀은 월별로 정리했다.

식물분류학적으로도 독도는 우리 땅
1900년대 초까지 일본 사람들은 울릉도를 다케시마라고 불렀다. 당시 일본 식물학자들은 울릉도 특산식물 12종을 발견해 보고하며 학명 종소명을 takesimana 또는 takeshimensis라고 붙였다. ‘다케시마에 있는’이란 뜻이다. 저자는 독도 식물을 조사해 12종 가운데 10종이 독도에서 자라지 않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것은 울릉도 특산식물 학명에 나타난 다케시마가 울릉도였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런데 지금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일컬으며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다. 이 이야기를 1900년대 초로 되돌리면 울릉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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