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1호- 숲, 나무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도서]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1호- 숲, 나무
[도서]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1호- 숲, 나무
  • 상품명 [도서]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1호- 숲, 나무
  • 판매가 13,000원
  • 배송방법 택배
  • 배송비 3,0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원산지 국내
  • 적립금 65원 (0.50%)
  • 재고확인 2개
  • ※ 택배발송안내 - 오전 주문건 당일 발송, 오후 주문건은 익일 발송
SNS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도서]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1호- 숲, 나무 수량증가 수량감소 13000 (  65)
TOTAL: 0 (0ea)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상품상세정보



책 소개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숲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나무를 아낀다’를 제외하고는 사실 많은 고민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바로 이 고민을 이제 ‘숲, 나무’를 통해 나누어 보려고 한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그리고 쉽지만 소소한 실천 방법을 통하여 우리 모두 기후변화위기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숲으로

- 대화

- 한없는 아름다움

- Deep Inside : 지구의 산소호흡기, 숲

- 나나무무

- 나무심기

- 숲, 기후위기



THERAPY | 숲으로

- 숲 지키기

- 숲과 친해지

- 나무제품 사용하기

- 나무제품 관련 인증

- Music therapy : 네모



What's this

- Interview : 동국대 오충현 교수

- Short Story : 파괴된 숲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숲



OUTSIDE | 초록 놀이터

- 소풍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숲 놀이 사전

Reference



Next Basil : 기후변화&생명

Our Team


 

 

지은이 소개

 

바질 편집부

기후위기와 자연 파괴 등으로 자꾸만 사라져가는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사라지는 것에 가슴 아픔을 느끼고,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하도록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지구생활안내서 바질'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볼륨마다1개 주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으며, 제대로 된 실천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소비 위주의 생활 방식에 대한 진지한 반성 없이 나무만 심어서는 기후변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스님처럼 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환경적인, 환경적으로 윤리를 하는 부분을 지켜가며 살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무 심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욕망의 범위를 어떻게 줄일 것이냐'라는 것이 기후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충현 교수와 인터뷰 중

이른 바 문명이란 것을 위해 나무는 끊임없이 소진되었다. 나무를 이용해 건축물, 배, 무기와 도자기, 유리가 만들어졌다. 나무의 부족은 문명화의 상징처럼 이야기되었다. 문명이 건립되는 곳마다 숲은 사라졌다. 18세기의 한 신학자는 '참나무를 말끔히 없애 온 것은 왕국의 진보 과정이었고, 따라서 재목이 부족하다는 것은 곧 나라가 발전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라며 아직 문명이 발달되지 않은 나라를 침입하여 나무를 가져오는 것을 정당화하기까지 하였다. 

- Short Story '파괴된 숲'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인간은 예전부터 숲에 의존해 살아왔습니다. 식량, 연료, 집 등 필요한 것들을 숲에서 얻었지요. 식량이 농업 중심으로 바뀌고 연료가 나무에서 석유로, 집은 나무에서 시멘트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숲에 의존한 우리의 삶은 여전합니다. 오히려 급격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숲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나무를 아낀다’를 제외하고는 사실 많은 고민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바로 이 고민을 이제 ‘숲, 나무’를 통해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있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쉽지만 소소한 실천 방법을 통하여 우리 모두 기후변화위기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서평  

숲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방법을 이야기할 때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숲을 이루는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저장하는 존재로,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온실가스를 없앨 수 있는 훌륭한 존재입니다. 생존 기간이 짧아 죽고 나면 바로 탄소를 다시 배출하는 풀과 달리 오랫동안, 계속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저장합니다. 그래서 나무는 '탄소캔'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소중합니다. 그래서 숲을 지키고 아끼자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의 바램과 달리 현실에서는 이 숲이 계속 사라지고 있습니다. 

 2018년과 비교해 아마존의 삼림 파괴는 80%가 증가했고, 이 중 8월 한 달에만 축구장 400만개에 해당하는 3만 제곱킬로미터의 산림이 불탔습니다. 호주는 6개월 간 지속된 산불로 18만 제곱킬로미터 이상의 삼림이 없어졌고,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죽었습니다. 

 숲은 단순히 나무들이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 숲에 의지해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 함께 사라짐을 의미하며, 그 안에는 인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숲의 파괴와 함께 문명이 멸망한 사례는 반복해서 나타났습니다. 2019년 12월에 발견되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코로나19는 숲이 파괴되면서, 만나지 않아도 될 인간과 박쥐가 가까이 살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숲 하나 파괴했을 뿐인데, 우리는 끔찍한 사태를 맞았습니다.

 숲을 지키는 것은 이제 단순히 자연을 아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숲을 지키는 것은 기후변화와 그로 인해 발생한 위험으로부터 인류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 되었습니다.
베스트 리뷰 / All of Shop

게시물이 없습니다

사용후기 전체보기 후기쓰기

쇼핑몰 이용안내 SHOPPING GUIDE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78 (가산동) SJ테크노빌 1009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배송정보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2일 ~ 5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기타AS 안내

매장찾기

에코샵홀씨 방문하기
매장찾기

문의하기

1:1게시판 문의
1:1 문의

후불결제

관공서 후불결제 시스템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