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일급 경고 - 쓰레기 대란이 온다 그 실상과 해법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도서] 일급 경고 - 쓰레기 대란이 온다 그 실상과 해법
[도서] 일급 경고 - 쓰레기 대란이 온다 그 실상과 해법
  • 상품명 [도서] 일급 경고 - 쓰레기 대란이 온다 그 실상과 해법
  • 정가 20,000원
  • 판매가 18,000원
  • 배송방법 택배
  • 배송비 3,0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원산지 국내
  • 재고확인 2개
  • 지은이 최병성
  • 쪽수 320쪽
  • 크기 153*224mm
  • ※ 택배발송안내 - 오전 주문건 당일 발송, 오후 주문건은 익일 발송
SNS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도서] 일급 경고 - 쓰레기 대란이 온다 그 실상과 해법 수량증가 수량감소 18000 (  0)
TOTAL: 0 (0ea)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상품상세정보



책 소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모르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모든 것

서울과 경기도 및 인천시가 현재 사용 중인 수도권 제3 매립지의 수명이 채 5년이 남지 않았으며, 새로운 매립지를 조성하는 데에는 7-10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 책은 ‘쓰레기 대란’을 불러올 수 있는 수도권 매립지 수명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 매립지에 유입되는 쓰레기의 50퍼센트에 이르는 건설폐기물 문제를 심층 분석했다. 무엇보다 건설폐기물을 대량 발생시키는 ‘새집 좋아하는 아파트공화국 대한민국’의 재건축·재개발 실상을 집중 조명하며, 그에 따르는 건축 재료를 구하기 위해 마구잡이식 골재 채취도 마다하지 않는 현실을 고발한다. 이 책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모르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 환경운동가인 저자가 지난 20년간 전국의 다양한 쓰레기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은 일들을 정리하고 대안을 찾아 나선 기록이다.

 

목차

저자 서문


1장 쓰레기 대란의 현실

여기도 쓰레기 산, 저기도 쓰레기 산
돈이 된다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다
제2의 쓰레기 대란이 기다린다
해답은 자연에 있다
신재생에너지가 아니라 쓰레기 소각이었다 


2장 수도권 매립지 수명에 대한 고민

매립지 수명, 끝나간다
매립지 수명, 연장할 수 있을까?
건설폐기물 처리가 관건이다 


3장 마구잡이식 골재 채취 문제

모래와 자갈이 사라졌다
생명의 강을 다시
아파트가 올라간 만큼 어장이 파괴된다
산이 통째로 날아갔어요
여기에서도 모래를 채취한다고? 


4장 새집 좋아하는 아파트공화국의 실상

초고층 아파트 시대
경관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길만이
새 아파트도 이상기후의 공범이다
1인당 시멘트 소비 세계 1위인 나라
쓰레기시멘트로 지은 새 아파트
발암물질과 유독물질로 만들어지는 콘크리트혼화제 


5장 건설폐기물 재활용의 당위성

건설폐기물이란 무엇인가
꿩 먹고 알 먹고, 건설폐기물 재활용하기
순환골재, 이렇게 만든다
재활용률 98.1퍼센트에 숨어 있는 비밀
지구의 미래를 생각한 착한 건축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의 필요성
더 큰 경제적·환경적 이익을 위한 분리 해체
구멍 뚫린 순환골재 재활용정책 


6장 재활용의 조건

1000마리의 철새가 떼죽음한 이유
재활용에는 언제나 조건이 있다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다
협력을 통한 상생의 길 


참고문헌


 

 

지은이 소개

최병성
환경재단의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2007년과 2018년 2회 선정되었고, 2007년 미디어다음 블로거 기자상 대상, 2008년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운동부문 대상, 2011년 언론인권 특별공로상,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오마이뉴스 올해의 기자상, 2016년 한우물상, 2019년 환경시민상 등을 받았다. 2005년 새벽이슬사진전을 열었으며, 펴낸 책으로는 《대한민국 쓰레기시멘트의 비밀》 《강은 살아있다》 《길 위의 십자가》 《복음에 안기다》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서울시와 경기도와 인천시가 사용하는 수도권 매립지가 2025년 종료 예정되어 새로운 매립지를 찾아야한다. 하지만 새로운 폐기물 매립장을 걸설하면 쓰레기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것일까? 게다사 서울시엔 쓰레기 매립장을 지을 땅이 단 한 곳도 없다. 경기도와 인천시 역시 새로운 매립지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서울과 경기도와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지자체마다 새로운 쓰레기장을 건설하려면 지역 주민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어야 한다. 어느 주민도 자기 마을로 유해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p.85
 



출판사 서평

예고된 쓰레기 대란 앞에서

매립지의 수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하기 위해 환경부와 3개 시·도는 2020년부터 수도권 매립지에 들어오는 생활쓰레기의 양을 지자체별로 제한하는 반입총량제 등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일회용품과 배달 포장재 등 생활쓰레기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화성시는 2020년 4월 현재 반입총량제 시행 3개월 만에 1년 반입 총량을 넘겨, 내년에 일정 기간 쓰레기 매립지에 폐기물을 반입하지 못하는 등의 벌칙을 받게 되었다. 게다가 화성시 외에도 반입 총량을 지키지 못하는 지자체가 다수 나오리라는 전망이다.

매립지에 쓰레기 반입을 정지당하면 생활폐기물 대란이 올 수 있다. 집 앞에 내놓기만 하면 다음 날이면 깔끔히 수거되던 쓰레기가 대책 없이 내 집 앞에 쌓여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환경부와 서울시와 경기도와 인천시의 책임자들이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만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로 우리가, 내가 버린 쓰레기이기 때문이다.

건설폐기물의 제대로 된 처리와 재활용이 관건이다
매립지에 반입되는 물량의 50퍼센트 가까이가 건설폐기물임을 상기하면, 이에 대한 대책 없이는 매립지의 수명을 연장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런데 건설폐기물 문제는 매립지 포화에서 그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의 ‘제5차 골재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사용 가능한 골재가 70년 치밖에 남지 않았다. 70년 뒤면 후손들이 집을 지을 모래와 자갈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말이다.

이를 위해 건설폐기물의 발생부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주도면밀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먼저 건축물 해체 단계에서 분리 선별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건설폐기물에 유리와 석고보드, 헌 옷 등 다량의 혼합폐기물이 섞여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드는) 순환골재의 품질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제대로 된 재활용이 어렵다. 또한 순환골재 안에 든 시멘트의 독성으로 인해 2008년 시화호에서 1000여 마리의 철새가 떼죽음한 것에서 알 수 있듯, 무엇보다 재활용을 위한 재활용은 또 다른 피해를 유발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건설폐기물 재활용에 정부가 정책 지원뿐 아니라 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서야 하는 이유다.

소비는 곧 쓰레기다. 오늘 내가 구입한 물건은 언젠가 쓰레기로 변한다.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길은 당장 나부터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베스트 리뷰 / All of Shop

게시물이 없습니다

사용후기 전체보기 후기쓰기

쇼핑몰 이용안내 SHOPPING GUIDE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78 (가산동) SJ테크노빌 1009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배송정보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2일 ~ 5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기타AS 안내

매장찾기

에코샵홀씨 방문하기
매장찾기

문의하기

1:1게시판 문의
1:1 문의

후불결제

관공서 후불결제 시스템
자세히보기